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작약만가: 불환곡 (문단 편집) == 사건 사고 == 작약만가의 작가 인토르노는 데뷔 초부터 안티에 시달렸다. 공모전 공개 당시 당나라 복식을 일본 창녀의 복장이라고 매도하는 악플부터, 전작 여주인공을 성적으로 평가하고 조롱하는 악플, 깜냥, 비루먹다등의 옛날식 말을 틀렸다고 지적하던 독자들의 악플, 조선시대 사극이나 청나라 사극과 비교하여 틀렸다고 욕하는 악플에[* 사실, 작약만가의 세계관은 [[조선]], [[청나라]] 배경이 아니라 가상의 국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 작가의 웹툰을 연재하지 못하게 해야한다는 주기적인 악플까지, 연재기간 내내 악플로 댓글란이 고생하고 있다. 지금도 분노한 작가의 공지가 남아있다. 이 때문인지 작약만가 불환곡에서는 꾸준히 이건 판타지, 픽션이라고 강조하고 작품을 시작한다.[* 같은 스타일인 다른 작가의 작품 "후궁공략"도 이런 문제를 보고 고민했는지 아예 처음부터 고증을 무시하고 그렸다고 못을 박아 놓았다.] 그러나 기어이 시즌 3에서 또 독자들 사이의 [[프로불편러]] 문제가 터져나왔는데, 운과 채려의 행동과 반응 탓인듯. 정확히는 운이 채려에게 가하는 행동이 폭력미화라는 댓글이 올라오고[* 그것 때문인지 요즘 서브컬쳐계에서도 시끄러운 여혐 논란까지 튀어나왔다. 그러나 아래 나와있듯이 작가의 의도는 작품의 인물의 심리묘사를 위해 사용된 절제된 묘사에 지나지 않는데 독자들 중 일부가 불편하다고 폭력미화라는 말을 들먹이고 거기에 사람들이 몰려 키베가 벌어진듯하다(...) 남초 사이트에서 온 독자가 해당 문제 댓글을 달았다는 말이 있고 여초 쪽 유저가 아니냐는 말도 있다. 참고로 작가는 남자 쪽과 여자 쪽 악플에 동시에 시달려본 적이 있어서 어느 한 쪽이라 확정하기도 힘들다.] 댓글창이 난장판이 되다가 작가가 [[고소미]]를 결국 시전하겠다 하자 분탕을 일으킨 댓글 작성자는 [[빤스런|삭제하고 튀었다는듯]] 이후 작가가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er/67236|57화]] 마지막 부분에 아예 이에 대해 자세히 해명 + 공지를 띄워놓는 사단이 났다. 요약해보면 대충 이렇다. * '''작품 내 인물의 행동은 극도의 불안감에 의한 불안정한 심리의 표현''' + '''미리 서술된 시대상, 신분차, 배경상황, 인물의 심리 상태 등을 포함하여 감상해주길 바람''' * '''(작품 내 인물의 행동은) 작품을 관통하는 부분이 아니라 __한 인물이 극한으로 몰려 무너져가는 심리 상태와 특정 인물에 대한 집착이 드러나는 상황, 그로 인해 여러 인물의 감정 변화가 드러나고 사건이 진행되는 스토리를 위한 지엽적 연출[* 지엽적이란 말의 뜻은 본질적인 것이 아니고 부차적인 (것) 이라는 뜻이다. 즉 지엽적 연출은 그냥 부차적 연출(자질구레한 연출)과 같은 말이고, 이런 지엽적 연출방식을 따른 부분들을 하나하나 작품을 관통하는 주제의식을 반영하는 연출이라던가 차후 중요한 연출이라고 생각해서 이를 구태여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는 것.]__''' * '''이 행동을 하는 본인[* 운을 말하는듯.]도 행복해하지 않고, 어쩔 줄 모르는 불안감에 차 있으며 채려 역시 단 한번도 기뻐한 적이 없고 항상 지적하고 불쾌감을 표현했음.''' * '''로맨스라면 행복하게 표현될 분위기지만[* 운과 채려의 상황을 말하는듯.] 불안감으로 꽉 찬 내면과 찌푸리거나 우는 연출로만 연출됨. 내면적 여유가 없이 하는 행동은 서로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연출이기도 함. __이것 역시 [[여성혐오|여성 혐오]]이고 폭력에 대한 옹호이자 미화라면 이제껏 두 인물의 외면과 내면을 저렇게 표현할 이유가 없음__''' * '''아직 [[운(작약만가: 서리꽃)|두]] [[가백문 채려|사람]]의 소통이 미비하고 일신상의 여유가 없기에 개선의 때가 오지 않은 상황임''' * '''작품 내 [[스포일러]]가 되기 때문에 한번도 언급하지 않았지만, [[롱희]] 및 여성진의 긴머리나 치장, 가부장제와 처첩제 비판등이 여성에 대한 혐오라는 지적과 비난이 꾸준하여 큰 스포일러를 감내하고 말씀 드림.''' * '''걱정하시는 폭력의 옹호나 미화는 없음. 시대상, 배경 상황, 인물의 심리상태 등을 제외하지 말고 감상해주시기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림''' 대략 이렇다. 이후 작가가 블로그를 통해서 직접적으로 언급한 내용에 따르면, 휴재기간 동안 고소한 가해자들 중 특정 사이트 유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악플러가 여성이었다고 밝혔다. 작가의 글에서는 성희롱과 공론하기 민망한 수준의 욕설을 하는 사람들이 어째서 자신들이 생각하는 페미니즘에 반하기 때문에, 욕설로서 교정한다고 주장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적혀있다. 심지어 가해자들 중엔 자신이 한 아이의 어머니라고 밝힌 황당한 사람도 존재한다고 한다. 어떤 경우는 특정인물의 성벽이나 성생활도 질문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이런 내용은 작가가 일체 대응하지 않고있으며 몇 가지 부류의 경우엔 아예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고지했다. 불환곡이 완결된 해인 2020년에도 각종 협박에 시달리는 중으로 보인다.[[https://intorno.tistory.com/m/66|작가의 티스토리]]에서 메일을 공개했는데, 축약하자면 비평문을 삭제하는 대신 돈을 내놓으라는 협박이었다. 이중 압권은 정당한 대가랍시고 돈을 주면 일부 비평문들을 잘 써주겠다는 협박과, 맨 마지막 줄에 작가의 어이가 날아가는 기분을 표현한 '허허 오늘도 또'라는 코멘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